이 가을,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코미디언 마거릿 조의 얼굴에 웃음기가 감돈다. 94,95년 미국 방송 코미디계의 새별이었던 그녀는 이후 인기가 떨어지면서 약물복용 등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코미디 작품 ‘내가 바라는 나’가 워싱턴 뉴욕 등지에서 대성공을 거두면서 재기의 발판이 마련됐다. 아픔은 성공의 거름이 되는 모양. 새 코미디의 소재는 그녀의 방황기 이야기였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코미디 작품 ‘내가 바라는 나’가 워싱턴 뉴욕 등지에서 대성공을 거두면서 재기의 발판이 마련됐다. 아픔은 성공의 거름이 되는 모양. 새 코미디의 소재는 그녀의 방황기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