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경 경기 고양시 일산구 식사동에 ‘고양 불교종합병원’이 들어선다.
동국대는 식사동 814 일대의 대학 실험농장 및 야구장 부지 3만여평 중 9000여평에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7000평 규모의 불교종합병원을 건립하는 공사를 14일 착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병원은양방 800병상과 한방 200병상 규모로 만들어지며 성인병 및 노인병 전문 클리닉과 종합건강센터도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