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램스는 11일 열린 정규리그 4차전 포티나이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쿼터백 커트 워너가 무려 5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며 맹활약, 42―20으로 대승했다.
램스는 4전 전승으로 리그내 31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중이다.〈세인트루이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