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한국 진출 11년만에 호남 지방으로 진출한다.
맥도날드는 9일 광주 E마트점, 15일 전주점, 30일 광주 충장로점을 잇따라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88년 한국에 진출한 뒤 다른 지역에는 이미 16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지만 유독 호남지역 공략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호남지역은 전통음식이 강한 지역이어서 그런지 유독 체인점 확보가 쉽지 않았다”고 설명.
맥도날드는 9일 광주 E마트점, 15일 전주점, 30일 광주 충장로점을 잇따라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88년 한국에 진출한 뒤 다른 지역에는 이미 16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지만 유독 호남지역 공략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호남지역은 전통음식이 강한 지역이어서 그런지 유독 체인점 확보가 쉽지 않았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