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정화개혁회의측 문수스님은 13일 고산스님 등 총무원측 스님 5명과 30여명의 괴한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해 뇌진탕 등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며 이들을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문수스님은 고소장에서 “10월10일 오전3시경 조계사에서 고산스님 등을 상대로 종단사태를 평화적이고 합법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설득하던중 괴한들이 나타나 폭언을 퍼부으며 1시간 동안 집단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kyle@donga.com
문수스님은 고소장에서 “10월10일 오전3시경 조계사에서 고산스님 등을 상대로 종단사태를 평화적이고 합법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설득하던중 괴한들이 나타나 폭언을 퍼부으며 1시간 동안 집단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