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와 한양대가 공동주최한 ‘제1회 전국 정보기술(IT)대전’ 시상식이 14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렸다.
고교생들의 정보화 실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600여명이 참가해 정진수(서울 삼육고) 신동훈(경기 백석고) 은동진(부산 다대고) 등 3명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66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에는 남궁석(南宮晳)정보통신부장관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 김종량(金鍾亮)한양대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