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김민하(金玟河)회장이 15일 교총 회장직을 사퇴할 뜻을 밝혔다.
김회장은 “최근 신당 추진위원으로 정치에 참여하게 된 데다 8월말 정년으로 명예교수가 됐기 때문에 교총회장직을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교총은 이에 따라 10월21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김회장의 사퇴처리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김회장은 “최근 신당 추진위원으로 정치에 참여하게 된 데다 8월말 정년으로 명예교수가 됐기 때문에 교총회장직을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교총은 이에 따라 10월21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김회장의 사퇴처리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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