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끝난 제1회 PGA컵에서 14언더파 274타로 우승, 상금 1800만원을 보태 올해 총상금은 8811만9725원.
상금랭킹 2위 강욱순과는 822만원 차이. 다음달 미PGA 최종예선을 앞둔 그는“자신있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