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는 서울과 인천지역의 버스카드로 서울지하철 1∼8호선(국철 포함)은 물론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탈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서울시가 주관해 운영하고 있는 버스 지하철 교통카드 호환협의회에 인천시와 인천지하철공사를 함께 참여시키도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교부는 앞으로 서울 인천에 이어 경기도의 버스카드로도 서울과 인천의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할 방침.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는 카드 하나로 각지역 버스요금을 낼 수 있다.
〈이 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