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한 백씨는 서울대 음대 교수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펴고 있다. 최씨는 미국 커티스음악원을 졸업하고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을 지냈으며 세계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