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조리면 오산리 자유로변 6만여평의 부지에 대규모 인쇄공단이 들어선다. 파주시와 파주인쇄공업조합은 2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3년 말까지 오산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주시는 이 단지에 수도권 50여개 인쇄업체를 유치할 계획. 입주업체는 취득세 등록세를 면제받고 종토세도 5년간 50% 감면받는다.
[내고향에선/경기]파주 조리면에 대규모 인쇄공단
입력
1999-10-24 19:54:00
경기 파주시 조리면 오산리 자유로변 6만여평의 부지에 대규모 인쇄공단이 들어선다. 파주시와 파주인쇄공업조합은 2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3년 말까지 오산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주시는 이 단지에 수도권 50여개 인쇄업체를 유치할 계획. 입주업체는 취득세 등록세를 면제받고 종토세도 5년간 50% 감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