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4일 일본 오사카돔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3차전에서 5번 박한이가 2루타 2개와 3루타 1개를 터뜨리며 3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투수진이 무너져 7―8로 역전패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