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8일 한솔창업투자 등 7개사가 지난주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위해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일반기업부문에 동양반도체장비 경남스틸 한솔창업투자 등 3개사, 벤처기업부문에 마인에스에이 마크로젠 와이드텔레콤 하남전자 등 4개사다.
이에 앞서 코스닥위원회는 27일 한솔PCS 등 25개사의 예비심사청구를 승인했다. 승인된 기업은 오피콤 케이알 대백신소재 유원컴텍 싸이버텍홀딩스 다우데이타시스템 삼지전자 맥시스템 한아시스템 유니온산업 크린크리에티브 금호미터텍 한성에코넷 로커스 반포산업 우리조명 혜중실업 코리아나화장품 대경테크노스 한국패키지 유성 영풍정밀공업 삼덕제지 서울신용정보 한솔PCS 등이다.
또 27일 마이다스자산배분형1호, 교보성공파트너 컴퓨터앤드커뮤니케이션그로쓰펀드, 교보성공파트너 크린앤드크리어본드펀드 등 3개 뮤추얼펀드의 신규등록이 승인됐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