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 2군과 아주대가 제54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다투게 됐다.
울산 현대 2군은 29일 제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준결승에서 안홍민 제영진 이성덕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아주대는 현대미포조선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졌으나 후반 나희근의 1골1도움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연장전 후반 2분 정석근의 골든 골로 3―2로 역전승했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울산 현대 2군은 29일 제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준결승에서 안홍민 제영진 이성덕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아주대는 현대미포조선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졌으나 후반 나희근의 1골1도움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연장전 후반 2분 정석근의 골든 골로 3―2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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