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진(경동도시가스)과 장경미(충북상고)가 제54회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정양진은 31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김은숙(농협중앙회)을 2-0(6-4,6-1)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장경미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최영자(농협중앙회)에 2-1(3-6,6-3,6-3)로 역전승해 4강에 진출했다.
ks1011@donga.com
정양진은 31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김은숙(농협중앙회)을 2-0(6-4,6-1)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장경미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최영자(농협중앙회)에 2-1(3-6,6-3,6-3)로 역전승해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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