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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서울]시내 25곳에 시범 공중화장실

입력 | 1999-10-31 20:33:00


2002년 월드컵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내년 말까지 서울시내 25곳에 시범 공중화장실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외관과 편의성이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전문 건축가에게 설계를 맡길 예정. 서울시는 우선 내년 상반기에 종묘시민광장과 동대문운동장 동대문시장 연세대앞 신촌역앞 잠실종합운동장앞 길동생태공원 등 7곳에 시범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