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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강원]양구서 7일 '수해주민 위문공연'

입력 | 1999-10-31 21:25:00


코미디언 배삼룡(裵三龍)씨 등 강원도 출신 연예인 25명이 7일 오후6시 양구군 양구읍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수해지역 주민을 위한 위문공연’을 갖는다. 강원도 출신 연예인 모임인 ‘강원도를 사랑하는 모임’이 주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최종원 유동근 길은정 등 강원도출신 연예인 외에 김흥국 나비소녀 김화정 등이 찬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