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부부인 수산티와 부디쿠스마는 1일 자카르타 세나얀스타디움에서 92바르셀로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부부 헤르마완 수산토―사르웬다 쿠수마와르드하니와 고별경기를 갖고 은퇴했다.
수산티는 바르셀로나올림픽 남단식에서 금메달을 땄던 부디쿠수마와 97년 결혼, 올해 귀여운 딸을 얻었다.〈자카르타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