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10월의 아시아팀’에 선정됐다.
AFC는 3일 지난달 29일 상하이에서 열린 2000년 시드니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경기에서 중국과 1-1로 무승부를 이룸으로써 2승1무로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을 ‘이달의 아시아팀’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허정무 한국대표팀감독은 ‘10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AFC는 3일 지난달 29일 상하이에서 열린 2000년 시드니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경기에서 중국과 1-1로 무승부를 이룸으로써 2승1무로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을 ‘이달의 아시아팀’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허정무 한국대표팀감독은 ‘10월의 감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