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학(金允學)동양오리온투신사장은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대우채권 손실을 보전하고도 300억원 이상의 자기자본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사장은 “증자 이후 증권사로 전환할 계획이며, 코스닥 등록을 위해 추가증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