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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하나인데…”

입력 | 1999-11-03 21:05:00


마이애미 히트의 알론조 모닝(오른쪽)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제리 스택하우스가 팔이 서로 뒤엉킨채 필사적으로 리바운드된 볼을 다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