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본선 4회 연속 출전을 예약한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10월의 팀’으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은 4일(한국시간) ‘대학생 위주로 구성된 한국올림픽대표팀이 중국과 상하이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겨 사실상 올림픽 본선출전권을 확보했다’고 최우수팀 선정이유를 밝혔다.
아시아 최종예선 3경기에서 2승1무를 기록한 올림픽대표팀의 허정무 감독은 ‘10월의 지도자’로 선정됐다.
또 아시아연맹 ‘10월의 선수’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올림픽대표팀의 스트라이커타랄 알 메샬이 뽑혔다.〈콸라룸푸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