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내년에 자매도시인 중국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에 ‘동해시의 거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동해시는 이를 위해 내년에 1㎞ 구간의 동해시의 거리를 조성하고 이 거리에 지역특산품 판매점을 개설할 방침이다.
95년 4월 동해시와 자매결연을 한 투먼시는 북한과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조선족 자치지역이다.
〈동해〓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
동해시는 이를 위해 내년에 1㎞ 구간의 동해시의 거리를 조성하고 이 거리에 지역특산품 판매점을 개설할 방침이다.
95년 4월 동해시와 자매결연을 한 투먼시는 북한과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조선족 자치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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