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75위인 이형택은 7일 요코하마 국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세계랭킹 117위의 스리차판 파라돈(태국)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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