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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악동 로드맨’ 부부싸움도 화끈

입력 | 1999-11-07 20:05:00


'코트의 악동’으로 악명이 높았던 전 시카고 불스 농구선수인 데니스 로드맨과 부인 엘렉트라가 6일 요란한 부부싸움 끝에 경찰에 연행됐다고. 미 캘리포니아주 마이애미의 호텔에 투숙 중이던 이들은 오전3시까지 고성과 주먹이 오가는 부부싸움을 벌이다 다른 투숙객의 신고로 연행됐다가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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