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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울산]'울산공업탑' 새단장 작업 끝내

입력 | 1999-11-07 20:06:00


우리나라 근대화의 상징물로 67년 남구 신정동에 세워진 ‘울산공업탑’이 새롭게 단장됐다. 울산시는 1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업탑 보수작업을 끝내고 6일부터 분수대를 재가동했다. 분수대 가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또 가동시간은 오전 7시반부터 9시,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등 세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