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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광주]5·18기념공원 전망대 세워

입력 | 1999-11-07 20:06:00


서구 치평동 상무신도심내 5·18기념공원에 전망대가 세워진다. 광주시는 최근 이 전망대 이름을 ‘오월루’로 정하고 이달 중순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지상 3층, 연면적 85평 규모. 8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11월 준공된다. 전통건축양식으로 건립돼 주변 500평규모의 소공원과 함께 새로운 지역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