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코리안특급’ 박찬호(26·LA다저스)가 8일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박찬호는 이날 공주시 박찬호어린이꿈나무야구장에서 개막된 제1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가해 축사와 시구를 했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를 기념해 창설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개 초등학교팀이 출전한 가운데 14일까지 7일간 토너먼트로 열린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박찬호는 이날 공주시 박찬호어린이꿈나무야구장에서 개막된 제1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가해 축사와 시구를 했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를 기념해 창설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개 초등학교팀이 출전한 가운데 14일까지 7일간 토너먼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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