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가수활동 재개, 3집앨범 '감사' 발표

지난달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안녕 내사랑’에서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 탤런트 안재욱이 최근 3집 앨범 ‘感謝(감사)’를 내고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타이틀곡은 잔잔한 발라드의 ‘Yesterday’.

‘테리우스’라는 별명답게 연인과의 헤어짐을 사무치게 담아냈다. 반응도 좋아 지난주 신나라레코드 앨범 판매 순위에서 16위로 첫등장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