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충청남도 및 아산시와 함께 성곡오페라단이 공연하는 오페라 ‘이순신’을 11월20, 21일 서울 국립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지난해 충무공 순국4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오페라 ‘이순신’은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음악원의 니콜로 아우콜라노교수가 작곡했으며 아산현충사에서의 초연이래 6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세계무대를 겨냥하여 제작된 창작 오페라 ‘이순신’은 그동안 두차례의 수정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람을 바랍니다.
▽일시〓11월20,21일 오후7시30분
▽장소〓서울 국립극장 대극장
▽제작 △대본〓백기현 송민호 △각색〓신봉승 △연출〓유경환 △지휘〓이병현 △합창지휘〓안승태 △안무〓최경숙
▽협연〓성곡오페라오케스트라 대전시립합창단 공주문화대학무용단
▽입장권〓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예매처(서울)〓영풍문고 399―5616 동화서적 3420―2111 교보문고 736―1444
▽문의〓대전(042)526―1016 아산(0418)532―2580 서울(02)3487―20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