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0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벌어진 풀리그 6차전에서 쿠바에 1―3으로 져 4승2패를 기록했다. 쿠바는 6전승.
이번 대회 3위 이내 입상으로 시드니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은 이날 패배로 11,12일에 열릴 중국 브라질전을 앞두고 큰 부담을 안게 됐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