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전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제6회 ‘동학농민혁명 역사교실’을 연다.
이 역사교실에서는 △역사학자 이이화씨의 ‘국정교과서를 통해 본 동학농민혁명 변천과정’ △안도현시인의 ‘문학작품속에 형상화된 동학농민혁명’ △서울대 박명규교수의 ‘동학농민혁명의 현재적 의미’등의 강좌가 열리며 14일에는 정읍 황토현등 혁명 전적지를 답사한다. 0652―252―8600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