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1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벌어진 풀리그 6차전에서 아시아 최강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1―3으로 패해 4승3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3위까지에 주어지는 시드니 올림픽 티켓획득이 어려워졌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