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의 정도가 이성의 범위를 넘어섰다(미국 식물 종자회사 노바티스 사장 에드워드 숀세이, 유전자 변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겠다며).
▽나는 구 동독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우리는 보다 일찍 겪었을 뿐이라고 말해주었다(독일 베를린의 회사원 쿠르트 비덴코프, 통독 10년이 지났으나 구 동독주민들이 아직도 자본주의 체제에 적응치 못해 불만이 많다는 지적에).
▽그것이 진짜 렘브란트 작품인지 의문이 갈 정도이다(파인 아트 미술관 관장 해리 파커, 21년 전 도둑맞은 100만 달러짜리 렘브란트 작품 ‘랍비의 초상’이 최근 뉴욕 윌리엄 도일 갤러리에 돌아왔으나 많이 손상돼 안타깝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