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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헤엄쳐 투표

입력 | 1999-11-15 20:22:00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14일 겨울수영클럽 '백곰'의 회장인 경찰간부가 수영복 차림으로 수도 키예프 인근 유진에서 투표하고 있다. 그는 투표직전 찬물 속에서 200m를 헤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