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황우석(黃禹錫·수의학과)교수와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의 안철수(安哲秀)소장이 16일 한국과학기자클럽이 수여하는 올해의 과학자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교수는 젖소의 자궁세포를 이용한 복제젖소를 국내 최초로 만들었으며 안소장은 멜리사 CIH 등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 때 백신을 제공하고 주의보를 발표해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한 공로다.
시상식은 12월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최수묵기자〉mook@donga.com
황교수는 젖소의 자궁세포를 이용한 복제젖소를 국내 최초로 만들었으며 안소장은 멜리사 CIH 등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 때 백신을 제공하고 주의보를 발표해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한 공로다.
시상식은 12월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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