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표로 활약한 강민영은 최고구속 145㎞의 강속구와 낙차 큰 변화구, 뛰어난 제구력의 삼박자를 갖춘 선수. 1m81, 79㎏의 당당한 체격에 승부근성과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나 내년 시즌 당장에 1군투수로 활약할 재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