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파서 이 편지는 보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러브 레터’ 중 이츠키가 자신과 이름이 같은 애인을 사고로 잃은 중학동창생 히로코에게 쓴 편지에서. 극 중에서는 나카야마 미호가 1인2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