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남구 남동구 연수구 등 4개구 전지역과 동구 부평구 일부지역의 18만1800여 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23일 오전 8시부터 24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중단된다.
이번 단수는 수도권 광역상수도 4단계 통수를 위한 경기 시흥시 신천사거리 보수공사 때문에 이뤄지는 것이다.
단수 대상 지역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중구 등 4개구 전지역을 포함해 동구 송림3동 고지대와 부평구 십정 1,2동 등이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