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볜(延邊)과학기술대 교수로 알려진 서씨는 나진 선봉지구에 투자자를 가장하고 들어와 기밀에 속하는 군기계 관련 간첩행위를 하다 9월29일 범행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