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연방법원으로부터 독점 예비판정을 받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디지털 기술을 주도하는 최고의 회사로 선정됐다고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랙티브’의 조사 결과 MS가 82.27점을 얻어 세계 40개 주요 디지털 기업중 1위에 올랐으며 인텔 소니 델컴퓨터가 차례로 2∼4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주식투자를 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델컴퓨터가 1위로 꼽혔으며 MS는 4위에 랭크됐다.〈뉴욕외신종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