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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中오픈]남자복식 한국선수끼리 결승대결

입력 | 1999-11-19 22:24:00


99중국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패권은 한국의 이동수―유용성조와 김동문―하태권조의 대결로 좁혀졌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하태권―김동문조는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데니 칸토노―안토니우스조(인도네시아)를 2―0으로 완파했다.

또 세계 3위 유용성―이동수조도 사이먼 아처―로버트슨조(영국)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