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하태권―김동문조는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데니 칸토노―안토니우스조(인도네시아)를 2―0으로 완파했다.
또 세계 3위 유용성―이동수조도 사이먼 아처―로버트슨조(영국)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