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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소식]그레츠키, NHL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입력 | 1999-11-23 18:51:00


‘빙판의 황제’ 웨인 그레츠키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레츠키는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심판 앤디 반 헬리몬드와 NHL 행정전문가 출신인 스코티 모리슨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랐다. 21년 동안 NHL에서 활약한 그레츠키는 은퇴 후 4년이 경과해야 명예의 전당에 등록될 수 있었던 관례를 깨고 1년 만에 곧바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