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축구 J리그 득점선두 황선홍(세레소 오사카)이 한골을 보탰다.
황선홍은 23일 홍명보가 버틴 가시와 레이솔과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골을 터뜨렸다. 시즌 24호. 이밖에 김도훈 하석주(이상 빗셀 고베)와 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도 나란히 골을 넣었다. 김도훈은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분 선취골을, 하석주는 1―1로 맞선 40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황선홍은 23일 홍명보가 버틴 가시와 레이솔과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골을 터뜨렸다. 시즌 24호. 이밖에 김도훈 하석주(이상 빗셀 고베)와 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도 나란히 골을 넣었다. 김도훈은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분 선취골을, 하석주는 1―1로 맞선 40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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