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10분경 경기 안산시 고잔동 경인환경관리청 앞길에서 환경관리청 소속 오염측정차량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아파트 유리창 40여장이 깨지고 오염측정차량 옆에 세워둔 차량 1대가 파손됐다.
또 버스안에 있던 화공약품 때문에 2차 폭발이 우려된다며 경찰이 인근 도로를 오후 6시까지 통제, 약 1시간 동안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안산〓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아파트 유리창 40여장이 깨지고 오염측정차량 옆에 세워둔 차량 1대가 파손됐다.
또 버스안에 있던 화공약품 때문에 2차 폭발이 우려된다며 경찰이 인근 도로를 오후 6시까지 통제, 약 1시간 동안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안산〓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