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TV의 맥빠진 시트콤을 연상시키는 청춘영화. ‘왕년’의 ‘졸업’과는 제목만 같다.(심영섭)
▽삼양동 정육점〓‘삼양동 정육점’의 고기는 질기기만 하다. 너무 많이 이야기하려다 한마디도 제대로 못했다.(조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