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부기구(NGO)와 관련된 문제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학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됐다. 경희대는 25일 “최근 교육부로부터 NGO대학원 설립인가를 받아 내달부터 신입생을 모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수대학원(야간)으로 운영되는 NGO대학원은 30명 정원으로 △NGO관리학 △NGO정책학 △자원봉사관리학 등 3개 학과로 구성된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
특수대학원(야간)으로 운영되는 NGO대학원은 30명 정원으로 △NGO관리학 △NGO정책학 △자원봉사관리학 등 3개 학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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