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업개발(대표 이병규·李丙圭)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인재경영대상’ 업체로 꼽혔다. 능률협회는 1일 매출액기준 국내 3000대 대기업과 50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인재개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금강개발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외환은행과 현대건설이 차지했으며 이강봉(李康封)전국연수원연합회 회장(금호인력개발원 교학처장)이 인재개발에 힘쓴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