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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 출국 6일로 연기

입력 | 1999-12-01 19:19:00


‘코리안특급’박찬호(LA다저스)가 출국일자를 6일로 연기했다. 당초 5일 오후5시 출국할 예정이었던 그는 1일 고향인 공주로 내려가 부모님에게 출국인사를 드린 뒤 2일 오후 서울로 올라와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출국 전까지 휴식을 취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