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침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 충청 강원 등 중부지방의 수은주가 영하로 다시 내려가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5일 “6일은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서울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4도 정도 떨어진 영하 2도, 강원 철원 대관령 지역은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6일 각 지방의 예상 최저기온은 △철원 대관령 영하 5도 △춘천 영하 4도 △수원 영하3도 △서울 영하2도 △대전 전주 영하 1도 △광주 대구 0도 △부산 4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1∼11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며 서해안 지방에서는 한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20∼30%)가 오겠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